[한국장학재단] 오라클 기업탐방

 

 

안녕하세요 :)

 

한국장학재단에서 기획한  '오라클' 기업탐방 후기 작성해볼게요!

현재 재학중인 대학교의 교수님이 전 사장으로 근무하셨고 흥미가 생겨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기업탐방은 zoom에서 비대면으로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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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Oracle 한국 |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및 클라우드 플랫폼

 

 

오라클

미국의 대표적인 소프트웨어 회사 및 그 회사에서 만드는 RDBMS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의 약칭입니다.
여러 기업을 인수하면서  MYSQL, JAVA등의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 기업탐방 진행 -

 

 

오라클 소개

탐 송 한국오라클 사장님의 소개를 시작으로 오라클 기업탐방이 진행되었습니다.

 

오라클의 연혁과 기업정보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셨습니다.

 

 

 

 

시장에서 굉장히 화두가 되고있는 키워드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 중 한가지를 소개합니다.

 

 

이노베이션

 

새로운 기술이 Innovation으로 새로운 비지니스 가치가 나왔을때 비로소 진정한 Innovation이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것을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이라 합니다.

 

 

수많은 주위의 데이터 즉 빅데이터에서 아주 중요한 인사이트를 끌어내

기존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한 비지니스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예전에 이런 시스템을 OnPrem이라하여 고객이나 정부가 필요로하는 시스템을 자체 센터에 만들어 자체 운영하였습니다.

 

 

지금은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용하여 세계 곳곳의 데이터센터를 제공하여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입니다.

 

 

 

 

이후 탐 송 사장님의 일대기와 현 트렌드 및 기술에 대한 얘기를 접목하여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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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 변화를 따라가라! "

 

 

 

Q & A .

Q. 영어능력 중요한가요?

 

 

A. 네 중요합니다. 외국기업이라 중요한 것이 아니라, 모든 기업의 본사가 어디에 있던 글로벌 비즈니스가 있습니다. 

근데 네이티브같이 잘해야된다가 아닌 커뮤니케이션, 즉 소통이 중요합니다.

본인이 하고자하는 메시지를 간단명료하게 상대방에게 전달할 수 있다면 됩니다.

소통능력 이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생각을 정리하여 스토리텔링해야 합니다.

상대방의 성향을 잘 파악해야합니다. 따라서 영어도 중요하지만 커뮤니케이션이 더 중요합니다.

 

 

 

 

Q. 노코드 프로그램이 많아질것이라고 하는데 코딩의 진입장벽이 낮아짐으로써 개발자의 일자리는?

 

 

A. 좋은 질문입니다. 현업쪽에서 IT를 모르는 분들이 코드를 쉽게 짤 수 있도록 

 

...

 

AI가 화두입니다(머신러닝,데이터분석). 앞으로 직장에서 사회에서 루틴한 프로세스에서 자동화 가능한 부분들은

점점 더 자동화 될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은 IT에서도 똑같고 비즈니스에서도 똑같습니다.

지금도 사람이 직접 손대지 않고 프로그램이 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술이나 이노베이션을 통해

빠르게 자동화될 것 입니다. 따라서 루틴하게 정적으로 일한다면 오래 살아남을수 없습니다.

노코드 이런 것들이 비즈니스 하는 분들이 자신의 요구사항을 직접 짠다는 것 입니다.

시장의 변화가 매우 빠르기때문에, 이런 툴들이 이를 뒷받침 해 줄 것 입니다.

앞으로 더욱 높은 가치를 가진 직업위주로 변화될 것 입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던 것 처럼 이노베이션 하라는 것 입니다. 

 

 

 

 

 

Q. 자바개발자를 한국오라클에서 모집하는지? 또 어떤 직무를 수행하는지?

 

 

A. 미국 오라클도 큰 지사이고 여러 업무가 있습니다. 개발자는 한국지사에도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오라클 솔루션 같은 경우 판매했을때 고객이 혼자 사용하기 힘들기 때문에

SI 성격으로 일할 수 도 있고, 고객맞춤형 서비스가 필요한데 이것에 개발자가 필요합니다.

재밌는 얘기가 있습니다. 미국 MS에 개발자 매니저 하고있는 아들이 있습니다. 

한국을 타깃으로 하거나 보잉사를 타깃으로 취업하고자 했습니다. 결국 마이크로소프트에

입사하였고 개발자로서 직무를 하려했는데 결국 매니저가 되었습니다 

 

...

 

따라서 하고자 하시는 말씀은 본인에게 개발 스킬셋은 없지만 지금 CS가 단순한 프로그래밍 언어만을  

다루고 하는것이 아니라  창조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Q. 현재 오라클에서 바이오산업의 비중은 어느정도인지?

사장님이 생각하시는 바이오 산업의 미래는 어떤지?

 

 

A. 레리엘리슨 (창업지구 회장)의 생각은 굉장히 높은 포커스로 바이오에 맞춰져있습니다.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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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기업탐방 진행하였고, 이후 개인 일정이 있어 끝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하지는 못하였습니다. 

 

 

 

이렇게 탐 송 사장님과 함께 비대면 기업탐방을 진행하였습니다.

 

IT트랜드를 살펴보고 안목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